어깨통증
회전근개 질환
평소 점차적인 퇴행성 변화와 충돌 증후군, 견봉하 점액낭염과 같이 회전근개가 손상되어 있는
상황에서 심한 운동이나 외상에 의해 회전근개가 파열됩니다.
회전근개 질환의 원인
- 지나친 운동으로 인해 회전근개를 이루는 극상근, 극하근, 이두근 장두, 견갑하근, 소원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
- 연령증가에 따라 회전근개 근육과 인대의 퇴행성 변화
![회전근개 질환01](/public/img/sub/info/info03-01-img01.jpg)
회전근개 질환의 증상
오십견과 유사 하지만, 특정 운동범위(예: 팔을 등 뒤로 돌릴 때 등)에서만 운동제한과 통증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. 팔을 움직이면 어깨에서 마찰음이 날 수 있습니다.
본원에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초음파를 사용하여 영상을 보며 진단과 동시에 체외충격파 치료 및 영상장치 유도하 주사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![회전근개 질환02](/public/img/sub/info/info03-01-img02.jpg)
오십견
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되며 이상이 심해지면 관절 속은 물론 관절낭과 회전근개의 들러붙는 현상이 심해지고 결국 근육이 짧아지는 근육단축 현상까지 동반하게 됩니다.
![오십견01](/public/img/sub/info/info03-02-img01.jpg)
오십견의 증상
주로 5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불리기도 하며, 어깨관절의 퇴행현상이 주요원인이지만 스트레스가 많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오십견은 누워있는 자세에서 심해지며, 야간에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. 또한 옷을 입을 때도 팔을 끼기 어려워지고, 뒷머리 빗질이 어렵거나, 머리를 감고, 양치질을 하는 자세에서도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.
![오십견02](/public/img/sub/info/info03-02-img02.jpg)
오십견의 치료
- 치료는 수동적 관절운동을 통해 점차 그 운동 범위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.(예: 진자운동, 손가락으로 벽 걸어 오르기 등)
- 대증적인 치료로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본원에서는 수압팽창술 (관절강내 주사) 및 도수정복을 시행합니다.
충돌 증후군
수영이나 배드민턴, 야구 등 overhead sports를 하고 난 뒤부터 어깨 통증을 호소합니다. 글씨를 쓰거나 컴퓨터 사용에는 무리가 없으나 팔을 들어 올리는 특정한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밀려 옵니다.
충돌 증후군의 원인
- 운동이나 작업을 위해 팔을 들고 시행하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수행
- 갑작스러운 외상
![충돌 증후군01](/public/img/sub/info/info03-03-img01.jpg)
충돌 증후군의 증상
팔을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유발되어 팔을 들고 작업을 하는 일이 어렵고, 팔을 뒤로 돌릴 때 급격한 통증이 발생합니다. 팔을 내릴 때에도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석회화 건염
석회성 건염은 30-40세에 주로 발생하며 반복된 염증으로 무기질(주로 칼슘)이
침착되어 인대나
힘줄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.
![석회화 건염01](/public/img/sub/info/info03-04-img01.jpg)
석회화 건염의 증상
회화 건염도 다른 어깨 통증과 마찬가지로 어깨를 회전할 때 주로 통증이 나타나며 환측으로 돌아 눕기가 힘들어집니다.